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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차 정기산행 20170701 운악산 산행기록 및 통계
임창균
Date :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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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운악산

 

818분 상봉역 도착

837분 경춘선 발차

917분 대성리역 도착.

10시 버스 승차 출발

1057분 현등사입구(버스 종점) 도착

1059분 등산 시작(기록 시작)

 

대성리역에서 1330-44버스를 40여분이나 기다렸다. 기다려야 하면 빨리 수용하여야 기분나쁨이 뇌로 전달되고 그것이 다시 내 몸의 60조개의 세포에 전달되어 기분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버스운전사가 나가는 버스가 오후 4, 6, 8. 9시에 출발한다고 했다니까 3시까지 하산. 뒤풀이하고 4시 버스 승차로 일정을 정하고보니 시간 관계상 능선코스를 포기하고 현등사 쪽으로 오르기로 정해졌다.

 

1km 정도를 콘크리트 포장도로로 올라야 하는데 . . . 청룡능선으로 오르고 백호능선으로 하산해야 되는데(거리는 비슷하다) . . . ‘또 오면 되지.’ 실망에 끄달리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사실 능선으로 가나 절고개에서 올라가나 걷기가 고약하기는 별 차이가 없고 거리는 330m 짧은데 . . . 버스시간은 잘못 전달되었고 4시에는 버스가 나가지 않았다.

 

1일부터 장마라고 하더니 금요일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었고 이 날도 무더웠는데 나무들이 키가 커서 계곡길을 가면 항상 같은 경관이지만 그래도 산에서 느끼는 포근함 때문에 하루를 즐겁게 평안하게 보냈다. 정상에서 둘러보니 햇볕이 좋고 확 트이기는 했는데 안개인지 뭔지 시야가 맑지 않아서 경관에 콘트라스트가 거의 없어서 파노라마촬영이 잘 되지 않는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더 애쓰지 않았다.

 

산중에서 막걸리를 한두 잔씩 마시고 하산하여 시원한 맥주와 담근지 10년 넘는 모과주, 대추주도 한 잔씩 하고 닭백숙과 닭도리탕으로 식사를 잘했고 - 닭죽이 더 맛있었지만 - 그러니까 호강한 것이고 호강했으니 동지들과 자신에게 감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