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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16구간(닭목재-고루포기산-능경봉-대관령)산행후기 4
서관석
Date : 2005.01.06
10.지명 및 기타
1)닭목령
풍수에서 말하는 금계포란형지형(金鷄抱卵形地形) 가운데 “닭의 목”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2)능경봉
옛사람들이 능정봉(凌頂峰)또는 소궁음산(所弓音山)이라 했으며 날씨가 맑을 때에는 울릉도가 보인다함.
3)고루포기산
고로쇠나무가 많이 서식한다하여 붙여진이름
동국여지승람 대동여지도에 “소은백이산(所隱栢伊山)”이라하여 65자 로 설명해 놓았는데
所隱栢伊山 在府西六十五里 諺傳神仙居之地.....
‘소은백이산은 강릉 서쪽 65리에 있는데 옛말에 전하기를 신선이 살던 곳이다.
옛날 사냥꾼이 짐승을 쫒다가 높은 봉우리에 올라 조망을 하니 골짜기 마을에는 노거수와 초가집과 오솔길이 있고, 시냇가에는 포목과 옷가 지 빨래가 걸려 있었다.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하산하여 그곳을 찾아갔으나 마침 구름과 안개가 계곡을 덮어 길을 잃고 끝내 그 곳을 찾지 못했다’
또한, 이산 기슭에는 아직도 만민의 피난지지라는 5덕(五德)의 지명이 남아 있다.
괴비데기(고비고사리가 많은 언덕), 안반데기(떡을 칠때스는 나무판처 럼 넓고 평평한 지형), 장두데기(길고 긴 언덕), 황정데기(황장소나무 가 서식하는 언덕), 황철데기(황철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곳)가 그곳이 다.
4)왕산교에서 닭목재로 오르는 구간은 오염되지 않은 계곡과 특히 가을철 단풍이 기막히다함.
5)고갯길에 왕산조형연구소(033-648-7640)가 있는데 본래는 왕산초등학교 왕성분교였지만, 1993년 폐교되면서 그 자리에 왕산조형연구소가 들어섰 다. 실내외로 수 백점에 이르는 각종 조형물이 들어서 이 길의 유일한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한다. 해마다 9,10월이면 이곳에서 왕산 국제아트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한다.
6)닭목령 정상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고랭지 채소밭 천국인 안반 덕과 고루포기, 피덕령, 용평리조트로 갈 수 있고, 횡계리로 나가 영동 고속도로 횡계IC와 닿는다. 또, 오른쪽은 송천을 따라 노추산계곡, 정선 구절리역, 아우라지로도 이어지며 산골오지의 신선함을 즐길수 있다.
7)강릉시청 문화체육과(033-640-5111), 왕산면사무소(033-640-4602, 4632), 도암면사무소(033-370-1608)


산을 좋아하는 사람 서 관 석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