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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해외산행 - 일본 다이센(大山), 3/3
윤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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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2.07.02 |
| <제3일: 6.23(토)> 관광일정 아침 출발이 08:30 인데, 한방을 쓴 서상돈총무님과 제가 함께 늦잠을 자는 바람에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하고 버스에 올라 관광을 시작합니다. 이날도 장회장님은 걸음걸이가 어제보다 더 불편해 보이십니다. 배 박물관도 보고, 돗토리사구(모래언덕)에서 점심을 먹고, 바람의 언덕, 고토부키성(과자의 성), 면세점, 요괴거리를 보고나니, 18시, 귀국할 시간입니다. 18:20 다시 DBS훼리에 오릅니다. 엊그제 만났던, 훼리 직원들을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역시 저녁으로 선내식 뷔페를 먹고, 갑판에서 다시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꽃을 피우는데, 저쪽에서 어제 등산때 함께 했던 아주머님 두분이 맥주를 드시더군요. 우리팀에 합류시켜 얘기를 들어보니, 국내외를 막론하고 왠만한 산은 다 다녀본 전문 산악인이네요. 맥주도 정말 잘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십시오. 그런데 이때 역시 저쪽에서 보드카를 마시던 외국인(핀란드)친구 두명이 합석을 합니다. 나이는 28인데, 둘다 많이 마신상태입니다. 한달 일정으로 여기저기 해외여행을 한답니다. 부럽더군요. 이제는 술이 술을 먹는 상태라 두친구는 그만 돌려보내고, 저희도 자리를 접습니다. <제4일: 6.24(일)> 귀가일정 선내식으로 아침을 먹고, 동해항에 배에서 09:30 내렸습니다만, 강대장님의 제안으로 가까운 묵호항으로 이동하여, 활어시장에서 산 활어를 들고, 근처의 식당에서 아점으로 회를 먹었습니다. 바쁘신 서상돈총무님과 김수일교수님은 식사를 하고 먼저 출발하시고, 나머지분들은 예매해 놓은 버스표로 13:30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니 17:30입니다. 이상으로 3박4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모처럼 1박으로 배를 탔는데, 육지에서 보내는 1박과는 달리 차분한 여유를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채석균회장님과 심재수교수님은 함께 등산하고, 같은 방을 쓰면서 친해지신것 같고요. 서상돈총무님 이것저것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요. 김종남님은 음식을 많이 싸오셨는데, 다 먹어주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배멀미 때문에 아침식사도 거르시고, 고생하셨네요. 누군가 왜 배멀미를 하는냐는 질문에 김종남님 왈, “남자들은 배를 많이 타봤지만, 나는 배를 처음 타봐서 그런다” ㅋㅋ. 강인철대장님이 준비하신 소주20병은 결국 남아서 다시 가져왔고요. 장승필회장님 발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김수일교수님, 채영수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해성님, 이동하님 만나서 반가웠고요,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 맛깔나게 얘기해서 우리를 즐겁게 했던 조은영가이드(호칭 쪼상)님 감사합니다. |